"회원들의 화합과 경상북도사진대전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 하겠습니다."
매일사진동우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판수(53)씨가 지난달 30일 포항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제11차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이 회장은 "사진대전 순회 개최, 경북을 빛낸 사진인상 제정, 초대작가상 분리와 시상금 상향 등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협의회는 구미'김천 등 경북도내 9개 지부에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이사,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 상임 부이사장, 경북사진대전 초대작가를 맡고 있다.
박노익기자 noi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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