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전화 '찾아가는 전화' 특강

입력 2010-02-01 08:19:41

불교계 시민상담전화인 대구 자비의 전화(1588-5408)는 2010년 사업 방향을 '걸려오는 전화상담' '찾아오는 전화상담'에서 '찾아가는 전화' '시민들의 안부와 문안을 묻는 전화'로 전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자비의 전화 지도법사 재원스님(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마하사)의 특강을 마련했다.

'유 턴(U turn)' 전환을 위한 특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2월 3일 오후 2시, 대구자비의 전화 특강실(대구시 남구 이천동 서봉사 극락암)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자비의 전화가 안부와 문안전화로 전환되는 시점은 2월 12일이다. 대구자비의 전화 053)473-4873.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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