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찬이 오는 2월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다.
이찬의 여자친구는 1살 연하로 그동안 방송에서 몇 차례 소개된 적이 있다.
이찬은 방송에서 "힘들때 함께 있어준 고마운 사람이 있다" "속상한 일이 많을텐데도 태연한척 이겨내 주는 사람이 있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현 했었다.
이찬측 관계자는 "웨딩촬영을 마지막으로 결혼식의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며 "예비신부가 일반인이라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찬은 전 부인 탤런트 이민영 폭행 사건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40시간을 선고 받고 2008년 4월 16일 주어진 사회봉사활동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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