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중(교장 남채원)의 김재훈과 화원중(교장 양태원)의 김영남이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제5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1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대회 6일째인 26일, 김재훈은 남중부 밴텀급 결승에서 표주환(전남체육중)을 6대5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남은 전날 여중부 플라이급에 출전, 본리중의 최지원에 경고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고 포항 흥해중의 이병대도 남중부 미들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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