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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점 생활관매장에는 컴퓨터 데스크탑(본체)과 모니터가 하나로 디자인된 '일체형 PC'가 선보여 고객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올해 출시한 일체형 PC는 공간활용이 탁월할 뿐 아니라 모던한 디자인에 재미있는 멀티터치 스크린과 윈도 7 버전이 탑재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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