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1박2일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24일(일) 방송된 '1박2일'은 평균 시청률 41.9% 기록하며 1월10일(일) 가평혹한기실전캠프(박찬호)편에 기록했던 41.07%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 넘은 것이다. 이로써 1박2일은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이나 40% 넘는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며 20주 연속 30%대 돌파라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국민예능'이라는 명성을 뛰어넘어 40%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대한민국 예능프로그램 절대 강자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 한 셈이다. 이날 방송은 흑산도 '홍어잡이'을 두고 벌인 경기에서 반전의 반전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게임에서 진 강호동과 김C가 새벽 '홍어잡이'에 당첨, 흑산도의 명물인 홍어를 잡는 장면은 분당시청률 50%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함께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은 2010년 5대 기획중 하나인 '지리산가다'편이 방송16.4%(TNS), 16.5(닐슨)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피선데이-29.4%의 주말 예능의 왕자자리를 지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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