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가 전국 104개 부분 298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20세 이상 주부·여성회원 2천192명이 평가한 '2010 여성소비자 선호 브랜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안동한우는 한우부문에서 지난 '2008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 이어 또다시 전국 여성소비자들이 최고로 선택한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시 안동 한우가 청와대 만찬에 올려지는 등 명성이 높아지고 있어 현재 특허청에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을 출원 중"이라며 "경북 북부 최대 한우 주산지로 명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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