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 21일부터 4D로 상영된다는 소식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천만관객 동원을 눈앞에 둔 상황이라 영화산업 관계자들도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CGV 관계자에 따르면 "21일부터 상영될 4D 아바타는 기존 3D의 화면과 바람, 향기, 의자모션, 진동, 수증기 등 오감체험을 가능케 해 영화 속의 모든 부분에 현실감과 현장감을 부여했다"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4D로 상영되는 는 서울 상암, 강변, 영등포, 용상 CGV에서 볼 수 있다.
4D로 감상하게 될 아바타의 관람료는 16,000원으로 책정돼 있다. 기존 일반영화가 8,000원, 3D 영화가 13,000원 인 것에 비하면 2배의 금액. 관람의 즐거움이 큰 만큼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는 관객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4D 의 상영을 관객동원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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