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서 부부로 활동 하고 있는 가인이 조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가은은 20일 조권의 미투데이에 신곡 '죽어도 못 보내'를 들어봤다며 "이번 노래는 진짜로 대박인 것 같아요. 여보 당신 조권, 이번 앨범 대박 내서 1위 하면 한 5초 정도 안을 수 있게 해줄게. 그니깐 빨리 나와서 1위 하셔. 누나로써 가상부부로써 항상 응원할게" 라고 글을 남겼다.
또 가인은 "만일 트리플크라운을 하게 되면 백허그하게 해줄께"라며 내조의 강도를 더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가인이 진정 내조의 여왕이다." "조권이 부럽다" "벌써 내조 시작???" "진짜 부부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2AM의 음원은 21일과 26일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