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와 방학기간 동안 대구에서 일본 하네다와 홍콩에 전세 항공기가 운항한다.
대구시는 19일 대한항공이 다음달부터 대구~하네다 노선에 1회, 대구~홍콩 노선에 3회에 걸쳐 부정기 전세기를 띄운다고 밝혔다.
대구~하네다 전세기는 다음달 12일 오후 9시 30분 대구를 출발, 15일 오전 6시 20분 대구에 도착한다. 대구~홍콩 전세기는 다음달 넷째 주 봄방학 기간에 총 3회 운항하며 22일과 24일, 26일 오후 9시 30분 대구를 출발, 홍콩에서는 25일과 28일, 3월 1일 오전 6시 대구에 도착한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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