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와 방학기간 동안 대구에서 일본 하네다와 홍콩에 전세 항공기가 운항한다.
대구시는 19일 대한항공이 다음달부터 대구~하네다 노선에 1회, 대구~홍콩 노선에 3회에 걸쳐 부정기 전세기를 띄운다고 밝혔다.
대구~하네다 전세기는 다음달 12일 오후 9시 30분 대구를 출발, 15일 오전 6시 20분 대구에 도착한다. 대구~홍콩 전세기는 다음달 넷째 주 봄방학 기간에 총 3회 운항하며 22일과 24일, 26일 오후 9시 30분 대구를 출발, 홍콩에서는 25일과 28일, 3월 1일 오전 6시 대구에 도착한다.
이재협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