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경북 의성에서 제 12회 낙동가요제를 연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최근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연예예술발전 공로상'을 받았다.
공로상은 역대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을 받은 사람들이 뽑는 특별상이다.
정치인으로서는 드물게 연예예술발전 공로상을 받은 김관용 도지사는 낙동가요제와 경북종합예술제 개최, 문화예술인 창작기반 조성 등을 통해 대중예술을 확산시키고 지역 연예예술인의 활동 영역을 확장에 기여했다.
지난해 10월 경북 의성에서 열린 낙동가요제에는 각 지역 예심을 거친 12명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초청가수로 설운도, 윙크, 서지오 등등이었다.
지난해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본선에서 트로트를 부른 하명지씨(KBS 6시 내고향 리포터), 리마리오 뺨치는 무대를 선보인 박진도씨 등이 인기를 끌었다.
뉴미디어본부 ckla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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