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배우 채민의서 전라노출 연기로 개봉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채식주의자'가 2월 18일로 개봉을 확정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느날 채식주의를 선언하며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과 불화에 놓이게 된 영혜(채민서)와 처제 영혜가 스무 살까지 몽고반점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예술적 영감에 사로잡히는 형부이자 비디오 아티스트인 민호(김현성), 그 두 사람 사이에서 현실의 삶을 붙들고 살아가려는 언니 지혜(김여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영화에서 채민서는 비디오 아티스트인 형부의 작업을 위해 누드모델로 나서는 장면에서 파격적인 전라노출을 선보인 것.
또 그녀는 배역을 위해 단 기간에 7KG이상 감량하는 등 이번 영화에 큰 애착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채식주의자'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선댄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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