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현(58) 신임 경주시 부시장은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이자 방폐장을 유치해 역사문화'첨단과학 도시로 부상하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과 3대 국책사업 및 현안사항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바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신임 부시장은 고령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경북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실,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장과 경제통상실 국제통상과장, 고령군 부군수, 지방공무원 교육원장, 경주세계문화엑스포사무처장을 역임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