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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욱(52) 신임 대구 흥사단 23대 대표는 "젊고 역동적인 흥사단 운동을 통해 갈등을 넘어 화해로 나아가자"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 신임 대표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대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LG화학에서 18년을 근무한 뒤 현재 럭키통상 사장을 맡고 있다. 흥사단 본부 공의원과 대구 흥사단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조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