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잊지말자" 영토교육사업
경인년 새해엔 포효하는 호랑이의 기세와 같이 우리나라가 국운이 융성해 선진국이 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파이팅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를 맞아 소개하고자 하는 이분은 보수적인 대구지역에서 여성의 섬세하고 모성애적인 참사랑의 봉사로 삶에 보람과 기쁨을 누리는 분입니다. 현재 경일대학교 독도'간도교육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같은 경일대 대학원 부동산지적학과 박사학위과정에 재학 중인 김종남씨입니다.
독도사랑과 특히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잃어가고 있는 간도문제를 앞장서서 연구하고 국민에게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는 김 연구위원은 가정에서는 주부지만 경력을 보면 매우 다양합니다. 현재 아름다운이웃들(미린회) 봉사회원, 크리스토퍼 대구강사회 회원, 한국지적학회 회원, 대한부동산학회 회원, 라이온스클럽 지도자, 교육용 백두산정계비 건립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훌륭한 여성 지도자입니다.
사회적 지식인들과 책임의식을 가져야 할 위치에 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의 기회를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으로 가치관을 확립해 나아가야 한다는 게 이분의 믿음입니다. 김 연구위원은 그간 역량을 발휘, 독도'간도교육활동으로 영덕교육청, 경북지방공무원연수원, 부산향군회관 등 각종 사회단체 강연과 8'15광복절 독도'간도 사진전(대구 반월당 메트로광장)을 열고 교육용 백두산정계비 제작 건립(대구 망우당공원) 등 많은 일을 했습니다. 또한 독도와 간도에 대한 연구 결과 및 동향을 국민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영토교육사업을 하는 일에 김 연구위원은 무엇보다 삶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김 연구위원은 특히 일본 식민지 역사에 대한 청산과 주권 확립의 기념물인 독도를, 일본이 교과서에 자국의 영토로 기록하고 방위백서에 등록함으로써 장기전으로 갈 양상에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회 등을 통해 발표된 연구자료를 국민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독도를 더 잘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교육용 백두산정계비는 간도를 되찾을 수 있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함이며 새해 3'1절 기념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독도 모형을 함께 설치할 계획이라고도 하였습니다.
행복한 미래는 기성 세대가 책임을 다할 때 후세들이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며 오늘도 종종걸음에 나서는 김 연구위원께 다시 한번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윤영휘 이큐교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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