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동(58) 경산시새마을회 회장이 최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건축폐기물처리업체인 남경환경㈜을 운영하는 우 회장은 4년 전 경산시 새마을회장을 맡은 이후 '병들어 가는 지구 살리기 운동'을 실천하며 자연환경 지키기와 깨끗한 도시가꾸기에 열정을 쏟아 왔다.
특히 최근에는 '녹색 새마을운동'의 하나로 자전거 타기 캠페인, 고철 등 숨은 자원 모으기, '함께 해요, 그린 코리아 녹색새마을운동' 등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우 회장은 "녹색운동 확산과 하천 살리기 운동, 에너지 절약 등을 실천하며 녹색새마을운동이 제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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