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반자연휴양림이 11일 개장한다.
경상북도 산림생태과학원은 총 17억원을 투입해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62 일대 초가집 3동, 기와집 1동과 야영데크, 등산로 등을 꾸며 자연휴양림을 조성했다. 이곳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데다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육사문학관, 청량산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휴가철 관광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생태과학관은 이 휴양림에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외 물놀이장, 낚시터 등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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