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선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신임 본부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 신임 본부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한전에 입사해 신월성 1'2호기 사업관리실장, 월성원자력 신월성건설소장, 본사 건설본부 건설기술처장 등을 역임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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