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받고 예산도 챙기고'
대구시가 지난 한해 중앙부처로부터 5개 분야에서 22개의 각종 기관표창을 받아 부상으로 24억3천여만원의 교부금을 지원 받았다.
경제과학분야에서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우수상(6억원) ▷지역 연구개발 클러스터구축사업 첨단진단과 예측의료기술 분야 최우수상(2억6천만원) ▷소비자행정평가 우수기관(8억6천만원)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또 보건복지분야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진실적 우수기관(5천만원) ▷지역거점공공병원운영평가 대구의료원 A등급(5천만원) ▷시니어클럽 운영실태 및 사업성과 우수상(3천600만원)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수상(1억6천만원) 등이다.
또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정부합동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1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중앙부처가 시행하는 각종 시상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둬 대구시 행정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부상으로 상당한 상금을 지원받아 시 재정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