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받고 예산도 챙기고'
대구시가 지난 한해 중앙부처로부터 5개 분야에서 22개의 각종 기관표창을 받아 부상으로 24억3천여만원의 교부금을 지원 받았다.
경제과학분야에서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우수상(6억원) ▷지역 연구개발 클러스터구축사업 첨단진단과 예측의료기술 분야 최우수상(2억6천만원) ▷소비자행정평가 우수기관(8억6천만원)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또 보건복지분야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진실적 우수기관(5천만원) ▷지역거점공공병원운영평가 대구의료원 A등급(5천만원) ▷시니어클럽 운영실태 및 사업성과 우수상(3천600만원)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수상(1억6천만원) 등이다.
또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정부합동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1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중앙부처가 시행하는 각종 시상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둬 대구시 행정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부상으로 상당한 상금을 지원받아 시 재정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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