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11월말부터 최근까지 2주일 동안 경북지역 김장재료 제조업체 112곳의 위생상태 등 점검을 벌인 결과 15곳이 관련 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원료수불부 미작성 6곳, 식품 등 위생 취급기준 위반 5곳, 품목제조 미보고 3곳, 자가 품질검사 미실시 1곳 등이 적발돼 영업정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경남산 부추, 경기산 갓 등 2개 품목이 부적합 판정으로 확인돼 해당기관에 통보했다. 김병구기자
경상북도가 11월말부터 최근까지 2주일 동안 경북지역 김장재료 제조업체 112곳의 위생상태 등 점검을 벌인 결과 15곳이 관련 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원료수불부 미작성 6곳, 식품 등 위생 취급기준 위반 5곳, 품목제조 미보고 3곳, 자가 품질검사 미실시 1곳 등이 적발돼 영업정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경남산 부추, 경기산 갓 등 2개 품목이 부적합 판정으로 확인돼 해당기관에 통보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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