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석(57) 신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전문화'선진화된 공원관리를 위해 주민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공원자원 보전 강화 및 지속가능한 탐방서비스 제공 등에 앞장설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 신임 소장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북한산 도봉사무소장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본부 환경관리팀장,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을 지냈다. 부인 이한숙(55)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