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
TBN 기획특집 다큐멘터리 '300일의 기록-선하씨의 특별한 도전'(연출 권기영 PD)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이달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소수'소외 계층인 장애인 일자리 문제를 심도 있게 짚어본 프로그램으로 '중증 장애인 교통리포터'가 되기 위해 300일 동안 노력한 중증장애인 권선하씨(지체장애 2급)의 이야기다. 현재 대구경찰청 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 리포터로 근무하고 있는 권선하씨가 여러 고비와 어려운 점을 극복하고 교통리포터가 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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