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18일 지난 1년간 본지 '이웃사랑'에 지속적으로 상당금액을 기부한 기업 및 단체, 개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라중만 춘곡장학재단(이사장 이재섭) 전무, 김종년 경신교육재단 이사장, 김관태 태원전기(주) 대표, 이정권 한영한마음아동병원장, 하정호 대구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정진호 대백선교문화재단 이사장, 전시형 대구약품 전무(사진 왼쪽부터, 왼쪽 다섯번째는 이창영 매일신문사장)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이규원 제일안과병원장'정유주 정약국 대표 부부와, 하이트 대구지점 최문종 상무, 서봉수'이신덕 모자, 김귀환 선산컨트리클럽 대표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창영 사장은 "지금까지 7년 넘게 이웃사랑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독자와 성금을 꾸준히 기택해 온 여려분들의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이 병들고 힘든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질책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년 경신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날 1천500만원의 성금을 이웃사랑 코너에 기탁해 왔다.
한윤조기자 cgdream@ms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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