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호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지청장 박충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17일 강도피해를 입고 퇴원 후 재가 치료 중인 황모(대구 서구 내당2동)씨 가정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회원 50여명은 지청 청사에서 범죄 피해자 가정에 겨울용 점퍼와 운동화'쌀'라면 등 1천4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각종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법률구조와 자활을 돕는 단체로 사회 각 분야의 전문인들로 구성돼 있다.
박노익기자 noi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