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은 11일 서울 장충동 연맹본부에서 '헌혈행사'와 '사랑의 연탄배달 릴레이'를 시작으로 2개월에 걸쳐 전국 100만 회원이 동참하는 '국민대통합 기원행사'를 시작했다. 자유총연맹의 이번 행사는 전국 16개 지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사랑의 헌혈과 연탄배달, 국가유공자 김장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박창달 총재는 "올해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혈액 부족이 더욱 심각한 상황인데 100만명의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참여하는 나눔이 소중한 생명과 국민통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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