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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38) ㈜온통 대표이사가 2일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대구 강북JC(청년회의소) 제31대 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김 회장은 2003년에 JC에 입회하여 내무 부회장, 지구이사를 거쳐 회장에 뽑혔다. 김 회장은 현재 영남대학교 체육학 박사과정 3학기 재학 중이며, 열정적인 체육인 모임 회장을 맡고 있다. 대구시 철인 3종 경기 연맹 전무이사도 지냈다.
권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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