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북도교육청은 신종플루 유행으로 인한 혈액 부족 상황을 극복하고자 대대적인 헌혈운동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도교육청 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교육위원회를 비롯한 전 직원 390명을 대상으로 헌혈을 한 데 이어 23개 지역 교육청과 협력해 헌혈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종플루와 관련해 헌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널리 홍보하고 주기적인 헌혈 캠페인 실시와 사랑의 실천 운동인 헌혈 자원봉사운동으로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