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설 대표작 선집(대구소설가 협회발행)이 발행됐다. 지역에서 활동중인 소설가 송일호의 개, 이수남의 심포리, 윤중리의 침묵의 강, 정만진의 별 헤는 밤, 박하식의 아버지의 아들, 박희섭의 뫼비우스 혹은 음모의 띠, 이순의 아버지의 귀향, 엄창석의 해시계, 이연주의 눈꽃 피던 날, 박이채의 어머니의 땅, 장정옥의 달의 지평선, 김경원의 고래무덤, 노정완의 봄날은 간다, 박옥순의 환희의 송가, 오철환의 탈춤 등을 싣고 있다.
대구소설가 협회 이연주 회장은 "대구소설가 협회 20주년을 자축하며 참여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중 가장 아끼는 작품을 모아 실었다"고 말했다. 377쪽, 1만2천원.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