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고대상]기타부문 금상-덕림(올브랜)

입력 2009-11-19 07:45:00

"가격 경쟁력 적극 활용, 소비자에 어필"

"뜻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매일신문사와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올브랜이 존재할 수 있도록 사랑을 보낸 준 고객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립니다."

김국현 ㈜덕림(올브랜아울렛) 대표이사는 "이번 광고는 아울렛이라는 장점, 즉 가격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이라며 "'마트에는 왜 밤 10시면 알뜰한 고객들이 몰릴까요?'라는 카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 소비, 기분 좋은 쇼핑공간으로서의 올브랜을 포지셔닝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가격 저항감을 낮추고 좋은 품질의 신선함을 독창적이고 임팩트 있게 강조하려 했다. 이것이 올브랜만이 할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린 광고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브랜이 점차 고급화,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나아가 건전하고 세련된 소비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기분 좋은 쇼핑을 하고, 패션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패션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올브랜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며, 지역 아울렛을 대표하는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나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더욱더 정진하라는 큰 의미로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여러분께 보다 친절한 서비스로 보답하고, 최고의 패션 아울렛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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