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시인 고택 '잘 가꾼 문화유산'

입력 2009-11-16 11:15:19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 대상 공모전

이상화 시인 고택(대구시 계산동 2가 84번지)이 제7회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 대상 시민공모전에서 '잘 가꾼 문화유산'으로 선정돼 19일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서울' 시상식에서 표징비(가로 53㎝, 세로 40㎝)를 받는다.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이달 11일 김상진 간사 등 관계자들이 고택을 방문, 보전상태를 조사했다. 현재 상화 고택은 이상화기념사업회가 위탁관리하고 있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