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광고천재' 이제석씨가 경북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이씨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뉴욕에서 독도 수호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쳐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제석씨는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어워드, 깐느 국제 광고제 등 세계 3대 광고제를 석권한 광고 기획인으로 공익광고를 주로 만들고 있다.
이제석씨는"나눔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msen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