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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알차고 내실 있는 선진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김영석(63) 팔공농협 조합장이 최근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 72%의 지지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김 조합장은 "임기 동안 조합원과 농협을 위해 발로 뛰어 팔공농협이 지역의 구심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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