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8일부터 흥해와 양덕동의 시내버스노선을 일부 조정했다.
조정된 노선은 흥해 삼도~죽도시장~송도를 운행하는 175번 버스는 1일 10회 운행에서 19회로 증회했고, 100번 지원버스는 폐지했다. 또 양덕~죽도시장~위덕대를 운행하는 109번 버스는 양덕동 신주거지인 풍림아이원 아파트와 포항대학, 현대아파트 구간을 경유해 연장 운행한다.
시는 흥해와 아파트 밀집지역인 양덕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노선 조정을 했다고 밝혔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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