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1만명 인파…부동산 경기 '꿈틀'

입력 2009-11-02 09:43:57

화성산업이 지난달 30일 분양한 '사동2지구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1만여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방문해 부동산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확인됐다. 대구경북에서는 올해 민간분야 공급물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이뤄진 신규 공급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지하철 사월역 옆에 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고 수요자 맞춤형 분양을 하고 있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화성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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