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리안컵 아마골프, 하병철·안미화 우승

입력 2009-10-31 09:12:12

제16회 실라리안컵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하병철(포항)과 안미화(경산)가 각각 남·녀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30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초등부의 신상훈(반야월초교 5)·박효진(대이초교 6), 중등부의 이재준(경신중 2)·박진아(공산중 3), 주니어부의 유시일(대경대 1)·박성현(현일고 1)이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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