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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은 27일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가진 특별 강연에서 8월 계획했다가 연기된 동교동계와 상도동계의 화합 모임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자리에서 "김대중씨와 나는 40년을 같이 민주화를 위해 싸웠으나 결국 하나가 되지 못했다"며 "이번에 방일을 마치고 돌아가면 동교동계, 상도동계 각 40명씩 초대해 모임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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