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종현'왼쪽 두번째)는 26일 경북도교육청에서 이영우(가운데) 교육감에게 8쪽 사과자르미 2천개를 공급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8쪽 사과자르미는 사과를 간단하게 8쪽으로 자를 수 있는 도구로 사과 학교급식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해 학교급식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현 본부장은 "이번 사과자르미 공급을 계기로 영양가가 풍부한 사과의 학교급식 확대와 지역 사과의 수요확대를 통해 생산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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