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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 18분 대구 달서구 상인동 청룡산 7부 능선에서 훈련 중이던 달서소방서 소방경 J(57)씨가 가슴에 심한 통증을 호소,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J씨가 산 중간쯤부터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프다는 말을 했다는 동료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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