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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6일부터 초등교사 6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사이버 직무연수 2차과정'을 개설했다. 이 기간 동안 학교폭력을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 학교폭력 발생시 대처방안, 가해 학생 선도를 위한 집단프로그램'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