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6일 낮 12시쯤 영천 북안면 농로에서 임모(75)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농로 언덕길을 오르다 5m 아래 하천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임씨와 부인 박모(76)씨가 크게 다쳐 영천소방서 구조대원들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임씨의 부인은 숨졌다.
영천·민병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