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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환 여헌학연구회 이사장(신흥직물㈜ 회장)은 16일 금오공과대학에서 '여헌학의 전개와 수용'이라는 주제로 금오공대 선주문화연구소와 함께 개최한 제11회 선주문화연구소 학술대회에 참석, 여헌 장현광 선생에 대한 역사적 위상의 재조명 필요성을 강조하고 학계의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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