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희망근로 참가자 선발 '실버공연단' 운영

입력 2009-10-15 10:58:55

대구 중구청은 11월 말까지 지역 내 공원과 전통시장, 경로당 등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펼치는 '희망실은 실버공연단'을 운영한다. 연주와 노래 등에 재능이 있는 희망근로사업 참가자 3명을 선발해 경상감영공원과 경로당, 서문시장, 방천시장 등을 방문해 음악 공연을 펼치는 것. 색소폰, 전자기타, 아코디언 연주와 가요 및 민요, 장구 연주 등 친숙하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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