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어디일까요?
하얀 쌀과 곶감, 누에가 유명해 '삼백(三白)의 고장'으로 불리는 이곳이 요즘은 '자전거 도시'란 이름으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시 전체가 평평한 분지 지형으로 최고 경사도가 5도를 넘지 않아 자전거 타기에 제격이라고 합니다. 가구당 평균 2대(전국 평균 0.5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고 자전거의 수송 분담률도 20%(전국 2.4%)에 육박하는 등 자전거 타기가 생활화된 곳입니다. 이곳 남장마을에는 자전거 사랑을 기념하는 '자전거 박물관'이 있습니다. 옛 남장분교 운동장에 지어진 자전거 바퀴 모양의 건물로 축구공자전거, 외발자전거, 3층·5층 자전거 등 이색 자전거들이 전시돼 있으며 박물관 앞에 비치된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타고 남장사 등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도 오전 9시∼오후 6시 연중무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지난주 정답은 '억새'입니다.
◇지난주 당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0만원 올브랜 상품권-
▲박상희(대구 달서구 도원동)
▲김홍숙(대구 수성구 범어4동)
◇응모요령
우편엽서에 반드시 '퀴즈퀴즈' 글자를 오려 붙이고 답과 연락처를 적어 다음 주 목요일까지 보내 주십시오.
▲당첨자 2명에게 패션 아울렛 올브랜 상품권 10만원권을 각각 보내드립니다.
▲주소=대구시 중구 계산동 2가 71(700-715)매일신문사 문화체육부 퀴즈퀴즈 담당자 앞. 문의053)25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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