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역내 3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업황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전달에 비해 올라가면서 월별 기업경기조사가 시작된 200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제조업은 95, 비제조업은 85로 직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최고치는 제조업 92(2007년 11월), 비제조업 84(2006년 5월)였다.
이달 업황전망BSI의 경우 제조업(88→96)이 전달에 비해 상승했으나 비제조업(92→91)은 전달수준을 유지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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