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국정감사의 대상기관과 일정이 29일 확정됐다.
대구·경북은 10월 9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열리는 문화재청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국감을 시작으로 대구노동청·대구환경청(환경노동위), 대구경북교육청(교육과학기술위), 대구국세청(기획재정위), 경상북도(행정안전위)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21일까지 이어진다.
다음은 지역기관 국감일정.
▷경상북도:10월21일(행안위) ▷대구세관:10월19일(기획재정위) ▷ 대구국세청:10월20일(기획재정위) ▷대구시교육청,경북도교육청 경북대학교:10월15일(교육과학기술위) ▷대구노동청, 대구환경청:10월14일(환경노동위) ▷문화재청 국감 후 경주시 문화 관광 분야 현안보고:10월9일 (문화방송통신위)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