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지정 운영

입력 2009-09-29 09:18:45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을 포함한 당직의료기관 625개소와 당번약국 1천85개소를 지정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 중 383개소에서는 신종플루를 의심하는 호흡기 증상 환자들이 진료를 받고 필요하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또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위해 추석연휴 응급의료 및 신종플루 비상대책반을 8개 구·군 보건소에 설치·운영한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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