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기관장 14명 복지시설에 성금

입력 2009-09-26 08:30:00

구미를 사랑하는 기관·단체장 모임인 구사모 회원들은 24일 구미 선산읍 성심요양원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쉼터 등에 성금 32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국민연금공단, 대한지적공사, 한전, 수자원공사, KT, 구미 폴리텍대학 등 구미지역 기관장 14명으로 결성된 구사모는 지난 2006년 이후 매년 순수 회비로 모은 600여만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쾌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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