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우수농수산특산품 직거래장터'가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대백프라자 10층 이벤트홀과 지하2층 특설매장에서 열린다.
경상북도 출자기업인 경북통상(주)이 주관하는 이번 장터에는 지역 14개 시군 29개 업체가 의성 사과와 마늘, 청도 반시와 감와인, 영주 인삼, 영덕 게장, 울릉도 오징어와 명이나물, 경산 대추 등 174개 품목을 내놓는다.
남해복 경북통상(주) 대표는 "도내 우수 농수특산품 직거래장터로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며 "농촌에는 희망을, 도시민에게는 건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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