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꿈나무 창작대회'가 대구가톨릭대와 안심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26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안심종합사회복지관 옆 게이트볼장에서 대구지역 아동 및 학부모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유치부 6~7세 및 초등학교 전학년이 참가할 수 있으며, 글짓기(운문 및 산문)와 그림(상상화 및 경험화)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부문별 대상(대구가톨릭대 총장상) 1명과 최우수 2명, 우수 및 입선 등으로 나눠 시상하며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도 준다.
글짓기 부문은 대구가톨릭대 장도준 교수, 그림 부문은 대구가톨릭대 백미혜 교수가 심사를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인형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을 막기 위해 참가자 전원 발열검사, 위생마스크 지급, 손소독제 구비 등 예방조치도 할 계획이다. 참가 문의 053)962-4137.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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