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MC 강호동이 진행을 맡는다고 알려져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SBS 토크쇼 [강심장]이 24일 첫 녹화를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강심장]은 25명 내외의 연예인들 간의 치열한 토크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기 다른 주제의 토크로 총 2라운드 구성되어, 각 라운드의 우승자가 토크 배틀 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에서 이긴 최후의 1인이 '강심장'에 등극하는 구성이다.
제작진은 "토크배틀 승리의 요인은 '엣지'있는 '헤드라인'을 갖춘 큰 웃음을 유발한 놀라운 이야기"라고 밝혀 출연자들간 치열한 토크경쟁이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
24일 진행되는 의 첫 녹화에는 'G드래곤', '승리', '에픽하이', '장윤정', '현영'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MC몽', '붐', '유세윤' 등 현재 타 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단짝 패널들도 출연해 의 첫 방송을 축하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